제주공항 기상악화로 결항 잇따라
입력 : 2021. 01. 28(목) 15:17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가가

제주공항 결항. 한라일보DB
기상 악화로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일부 항공편이 지연, 결항되고 있다.
28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제주를 출발해 군산으로 향하려던 진에어 LJ482편의 운항이 취소되는 등 오후 3시 기준 총 10편이 결항하고 11편은 지연 운항 중이다.
제주공항 활주로에는 이륙과 착륙 방향 모두 급변풍 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28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제주를 출발해 군산으로 향하려던 진에어 LJ482편의 운항이 취소되는 등 오후 3시 기준 총 10편이 결항하고 11편은 지연 운항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