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31일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로 시작"
입력 : 2018. 05. 30(수) 14:29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인 31일 아침 등굣길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후보는 "본 선거 시작일 아침,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시민들과 함께 제주교육 미래로 당당히 걸어 가겠다"며 "따뜻한 등굣길 햇살을 맞으며, 대세론의 햇살을 힘차게 띄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등굣길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라는 이름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제주중앙여고를 시작으로 제주제일중, 남광초교, 이도초교 등굣길을 잇따라 다니며, 아이들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 일정은 이석문 후보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다.

이 후보는 이후 제주시 지역 민생탐방 후 오후에는 서귀포 지역에서 서귀포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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