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내 사찰 방범·방재 설비 지원 확대"
입력 : 2018. 05. 22(화) 13:40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문화·역사적 가치가 높지만 외지에 위치해 있어 방범 방재상 관리가 확대돼야 한다"면서 깨알공약 6호로 사찰의 방범·방재설비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원 예비후보는 "사찰 방범·방재시스템의 정기적인 점검 및 보완을 실시하고 소화기 등 필요한 소화설비 설치를 지원하겠다"면서 "사찰과 연계된 관광지, 올레길 등을 오가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별도의 중간지역에 방범·방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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