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탄소중립 선도마을 신규 4개소 선포
입력 : 2026. 09. 16(수) 13:01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용흥·도순마을·동일1리·사계리… '이끄미' 78명 위촉
연내 10개 마을협의체 구성·활동 평가보고회 개최키로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2023년 수망리와 색달마을에 이어 매년 마을 2곳을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는 4개 마을로 대상지를 확장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서귀포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탄소중립 이끄미)은 연도별로 2023년 수망리(16명)·색달마을(17명), 2024년 하례1리(18명)·동홍2동(15명), 2025년 서홍동(17명)·마라리(20) 등 총 6개 마을(103명)이다. 여기에 올해 용흥마을(17명)·도순마을(21명)·동일1리(23명)·사계리(17명) 등 모두 4개 마을(78명)이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시는 17~18일 이들 신규 지정 마을에서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선포식'을 갖는다. 선포식은 17일(목) 사계리와 동일1리, 18일에는 용흥마을과 도순마을 순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개인 차원에 머물렀던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지역사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 각 마을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10개 마을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협의체를 구성한다. 또한 연말 활동 평가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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