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상대 '사기 도박' 혐의… 경찰, 딜러 입건
입력 : 2026. 07. 20(월) 18:34수정 : 2026. 07. 20(월) 18:54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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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제주지역 모 호텔 카지노 소속 딜러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초쯤 도내 모 호텔 카지노에서 중국인 관광객 3명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카드 뒷면에 특정 패를 식별할 수 있는 표시가 된 이른바 '마킹 카드'를 이용해 블랙잭 게임을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액은 약 1억원으로 추산됐다.
사기도박인지 몰랐던 피해자들은 이미 출국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제주도는 카지노 운영상황 관리시스템을 통해 해당 카지노가 블랙잭 게임에서 카드를 위·변조하고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게임을 진행한 정황을 포착해 제주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제주도는 관광진흥법상 위법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행정 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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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카드 뒷면에 특정 패를 식별할 수 있는 표시가 된 이른바 '마킹 카드'를 이용해 블랙잭 게임을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액은 약 1억원으로 추산됐다.
사기도박인지 몰랐던 피해자들은 이미 출국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제주도는 카지노 운영상황 관리시스템을 통해 해당 카지노가 블랙잭 게임에서 카드를 위·변조하고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게임을 진행한 정황을 포착해 제주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제주도는 관광진흥법상 위법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행정 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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