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고기철, 서귀포 보귈선거 무효소송 제기
입력 : 2026. 07. 02(목) 15:15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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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선관위원장 대상 증거보전신청

왼쪽부터 국민의힘 원화자·이정엽 전 제주도의원, 고기철 전 제주도당위원장, 현기종 의원. 오소범기자
[한라일보] 지난 6·3전국동시지방선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고기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선거·당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고 전 위원장은 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증거보전신청을 법원에 제출했고 대법원에는 국회의원선거 무효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6·3지방선거 도의원선거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이정엽, 현기종 전 의원과 원화자 전 의원이 함께했다.
고 전 위원장은 "지난 6·3 지방선거 이후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참정권 회복 운동은 지금도 서울 올림픽공원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에서 690건의 선거소청을 제기했고 제주에서도 도의원 후보 2명이 개별적으로 선거소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소송을 담당한 고영일 변호사는 ▷위조투표지 투입 ▷일련번호 미제거 ▷투표용지 부족 ▷마감시간 위법 ▷득표율 통계이상 ▷교부매수 불일치 ▷득표수 완전일치 ▷사전·본투표 역전 등 8개 사례를 근거로 법원에 증거보전과 무효소송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고 전 위원장은 "이번 선거 무효소송이 선거 불복으로 비춰지는 것을 경계한다"며 "후보자이자 유권자로서 품을 수밖에 없는 의문을 검증과 공개를 통해 해소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침묵한다면 그것은 한 사람의 패배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다음 세대가 누려야 할 공정한 한 표의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라며 "제주의 치안을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소중한 한 표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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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 위원장은 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증거보전신청을 법원에 제출했고 대법원에는 국회의원선거 무효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6·3지방선거 도의원선거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이정엽, 현기종 전 의원과 원화자 전 의원이 함께했다.
고 전 위원장은 "지난 6·3 지방선거 이후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참정권 회복 운동은 지금도 서울 올림픽공원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에서 690건의 선거소청을 제기했고 제주에서도 도의원 후보 2명이 개별적으로 선거소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소송을 담당한 고영일 변호사는 ▷위조투표지 투입 ▷일련번호 미제거 ▷투표용지 부족 ▷마감시간 위법 ▷득표율 통계이상 ▷교부매수 불일치 ▷득표수 완전일치 ▷사전·본투표 역전 등 8개 사례를 근거로 법원에 증거보전과 무효소송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고 전 위원장은 "이번 선거 무효소송이 선거 불복으로 비춰지는 것을 경계한다"며 "후보자이자 유권자로서 품을 수밖에 없는 의문을 검증과 공개를 통해 해소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침묵한다면 그것은 한 사람의 패배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다음 세대가 누려야 할 공정한 한 표의 가치를 포기하는 일"이라며 "제주의 치안을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소중한 한 표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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