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물 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입력 : 2026. 06. 17(수) 23: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한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병칠)는 지난 16일 주요기관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 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질·생태전문가들은 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수질개선사업 추진내용 및 올해 전반적인 계획을 듣고 개선 요청사항을 공유했다. 전병칠 본부장은 "지역 거버넌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여성위 여성 당선자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양문석) 여성위원회(위원장 허경자)는 지난 16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여성 당선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여성 도의원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스포츠 덕후’가 전하는 K리그·축구 이야기
허지훈 ‘희로애락 담긴 축구의 도파민’ 발간

어린 시절부터 쌓인 스포츠 사랑이 삶의 낙으로 변모한 청년작가의 네 번째 스포츠 이야기 '희로애락이 담긴 축구의 도파민(생각나눔)'이 최근 출간됐다.

스스로 스포츠를 통해 인생과 세상을 바라본다며 '스포츠 덕후'라고 부르는 허지훈 작가의 배구와 농구 야구에 이은 축구 이야기다.

지난해 K리그의 사건사고와 뒷담화 그리고 다양한 기록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끄는 내용들이 작가적 시점에서 다뤄졌다.

작가는 이 책에서 도시재생과 구도심 활성화의 일거양득의 사례로 축구를 소개하고 FC안양의 김영찬, 광주에서의 4년을 뒤로하고 수원 삼성 감독으로 새 출발한 이정효 감독의 이야기, FC서울의 간판 기성용의 포항 이적 이야기, 지역대표 응원가와 FC서울과 FC안양의 연고지 더비 속사정 등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작가의 머리말처럼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축구의 '희로애락'이 느껴지고 축구를 사랑하는 도파민이 폭발할 수도 있다.

제주가 고향인 허지훈 작가는 대학원 체육학과를 수료한 후 프리랜서 작가 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위영석기자 yswi1968@ihalla.com



제주학회 정기학술대회 ‘제주학의 세계화’
내일 미국 학계 제주도 연구 성과 등 소개

(사)제주학회는 이달 19일 오후 1시 제주대 박물관 3층 인다홀에서 '제주학의 세계화'란 주제 아래 제63차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학계에서 제주도 연구를 선도하는 학자를 중심으로 성과를 소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새크라멘토) 권준희 교수의 '고국과 고향 사이: 재일제주인의 '고향돕기'의 정치경제학', 노스웨스턴 대학교 위정은 교수의 '땅에서 본 우주과학'을 비롯해 1901년 제주민란, 제주해녀항일운동, 오사카 4·3 기념비, 우주 개발과 제주의 미래 담론 등을 다룬 발표가 잇따른다.

제주학회는 1978년 창립했다.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지역학회로 탄생해 매년 학술대회 개최, KCI 등재지인 학술지 '제주도연구' 발간 등을 이어 오고 있다.

그동안 '제주 지리환경과 주민생활', '제주학의 선구자 석주명', '물을 품은 제주섬을 말하다', '제주의 바다' 등의 제주학 총서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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