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서귀포 감귤산업 경쟁력 강화 확실하게"
입력 : 2026. 05. 26(화) 10:57수정 : 2026. 05. 26(화) 11:0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감귤 주산지 찾아 열과피해 저감 품종 개발 등 공약 제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성범 후보가 25일 남원읍 지역 거리 유세에서 팔을 들어 유권자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캠프 제공
[한라일보] 6·3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감귤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공약을 발표하고 감귤농가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25일 효돈동과 남원읍 송산동 영천동 등 감귤 최대 주산지를 찾아 유세를 진행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열과(열매터짐) 피해 저감 품종 개발 ▷신품종 보급 전 실증 강화 및 농가 선택권 보장을 위한 정보 공유 확대 ▷만감류 등급 체계 구축 및 브랜드화 등을 통해 서귀포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열과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기존 품종과 재배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기후위기에 강한 고품질 신품종 개발과 농가 중심의 실증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감귤은 서귀포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다"며 "기회가 주어지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과 피해 저감 기술 및 내재해성·프리미엄 신품종 연구개발 예산 등 서귀포 감귤 관련 국비 예산을 확실하게 끌어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후보는 26일 서귀포시 도심 서부지역인 대천동과 중문동 예래동을 찾아 게릴라 유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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