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변호사 장학회' 16년째 후배 사랑
입력 : 2026. 04. 26(일) 22: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한라일보] '김경준 변호사 장학회'의 후배 사랑이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장학회에 따르면 제주제일중(40회), 오현고(42회),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고(故) 김경준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투병 끝에 2011년 세상을 떠났다. 이에 그의 모친 백정자 여사와 친구들이 고인의 꿈을 기리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모아 모교인 제주제일중과 오현고에 전달해 왔다.

제주제일중에는 10년간 매년 100만원을 기탁했고, 오현고에는 현재까지 16년째 매년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오현고에서는 이 장학금을 성적 우수 학생에게 지급하는 것은 물론 모범 학생 해외 연수, 법정 계열 학생 심화 프로그램 이수자 장학금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림 글쓰기 모임 '글차롱 문학회' 창립


제주시 한림읍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글쓰기 모임 글차롱 문학회(회장 이미선)가 지난 13일 한림여성농업인센터에서 창립 및 발족식을 열었다.

글차롱 문학회 창립은 지난해 한림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강영주)에서 개설한 문학 동아리 수업이 계기가 됐다. 수강생들은 종강 이후에도 온라인 모임을 하며 창작 활동과 합평을 지속해 왔고 이는 문학회 결성으로 이어졌다.

글차롱 문학회는 시, 시조, 수필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을 통해 일상 속 글쓰기 문화를 확산하고, 회원 간 합평을 바탕으로 문학적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작품집 발간, 전시회 개최, 지역 사회와 연계한 낭독회와 문학 프로그램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대정농협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은 지난 21~23일 사흘 간 대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이해력 향상과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을 위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실생활 속에서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축과 소비의 균형 ▷용돈 관리 방법 ▷금융사기 예방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과 사례 중심 설명을 통해 금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습관을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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