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 '곶자왈 생태지킴이' 발대식
입력 : 2026. 04. 12(일) 22:00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한라일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지난 9일 기후에너지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 곶자왈 공유화지의 보전과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해 수산2리(이장 오영삼) 주민들이 참여하는 '곶자왈 생태지킴이(대표 오영식)'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곶자왈 생태지킴이는 수산2리 곶자왈에 구축되는 생태계 표준관측망을 기반으로, 주민들이 중심이 돼 곶자왈 보전·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학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보전 연구와 생태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곶자왈 생태계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생태계 관리와 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놀장,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성금

제놀장(대표 현희경)은 지난 11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탐나는 프리마켓' 행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놀장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플리마켓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의 창의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대병원 강현식·박경기 교수 장관 표창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 강현식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 왼쪽)와 박경기 비뇨의학과 교수(제주지역 암센터 소장·사진 오른쪽)가 최근 암예방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현식 교수와 박경기 교수는 국가 주도로 추진되는 암관리사업 발전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강 교수는 백혈병, 고형종양, 뇌종양, 조직구 증식증 등의 진료·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암생존자 건강관리를 비롯해 희귀질환자 전문의로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제주지역 암센터 소장을 맡으면서 도내 암환자 의료서비스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특히 로봇기기를 이용한 암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암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 등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대학교병원은 전문적이고 안전한 항암치료를 위해 올해 2월 당일항암센터를 개소해 운영중이다.



서귀포시 장애학생 가족지원·평생교육 운영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허용훈)는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모 사업 선정으로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있는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비장애형제자매 요리교실, 가족작품만들기, 가족사진촬영 사업 등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 참여자는 추후 누리집 공지를 통해 모집한다.



한국여성작곡가회 신임 회장에 정주희 교수

제주대학교 정주희 교수(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사진)가 사단법인 한국여성작곡가회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한국여성작곡가회는 국내 여성 작곡가의 권익을 대변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해 온 전문 음악 단체다.

앞으로 3년간 이 단체를 이끌 정 교수는 임기 동안 여성 작곡가의 창작 환경을 내실 있게 가꾸고, 한국 현대음악의 예술적 지평을 넓히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교수는 임기 내 핵심 과제로 여성 작곡가를 위한 다각적인 작품 발표 기회 창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국제 교류 사업 확장 등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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