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말 제주지방 대체로 맑고 포근
입력 : 2025. 11. 28(금) 08:34수정 : 2025. 11. 28(금) 10:5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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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중반 비 내린 후 다시 추위 찾아올 듯

제주 겨울바다의 낭만 즐기는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1월 마지막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기온도 오르며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8일 고기압의 영향을 잇따라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고 30일부터 평년보다 높아지겠다. 28일 낮 최고기온 12~16℃,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6~9℃에 머물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18~20℃까지 오르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도 12~14℃, 낮 최고기온은 19~21℃가 예상된다.
12월 첫 주인 다음 주에는 주 중반 비가 내린 후 다시 추위가 찾아오면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높은 산지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30일부터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내외로 벌어지는 곳이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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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8일 고기압의 영향을 잇따라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고 30일부터 평년보다 높아지겠다. 28일 낮 최고기온 12~16℃,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6~9℃에 머물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18~20℃까지 오르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도 12~14℃, 낮 최고기온은 19~21℃가 예상된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높은 산지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30일부터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내외로 벌어지는 곳이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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