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주지방 완연한 가을 날씨.. "나들이 좋아요"
입력 : 2025. 11. 22(토) 10:31수정 : 2025. 11. 22(토) 10:3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낮 최고기온 19℃ 내외.. 다음 주 중반 또 초겨울 추위
청명한 가을 제주. 한라일보
[한라일보] 24절기 중 땅이 얼기 시작하는 소설이자 11월 네번째 주말 제주지방은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제주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22일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15~18℃,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9~11℃, 낮 최고기온은 18~19℃가 되겠다. 일부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25일쯤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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