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쓰러지고 집수구 역류... 제주서 비피해 잇따라
입력 : 2025. 10. 03(금) 15:01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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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에서 중앙분리대가 강풍에 의해 전도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연휴 첫날 강한 비바람으로 제주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가로수 2본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9시 42분과 10시 30분쯤에는 이도2동에서도 중앙 분리대가 강풍에 전도돼 소방이 출동했다.
오전 11시 11분쯤 연동에서도 폭우로 빗물받이가 역류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29분쯤 서귀포시 상예동에서는 농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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