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들환경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제주 70호' 가입
입력 : 2025. 08. 10(일) 17:55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가가

[한라일보] 주식회사 산내들환경(대표 화상근·김영신)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1억원의 기부를 약정,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제주 7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산내들환경은 폐기물 중간재활용업체로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신 대표는 "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한 만큼, 그 이익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며 "적십자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상근 대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또는 단체를 예우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액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산내들환경은 폐기물 중간재활용업체로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또는 단체를 예우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액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