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의 역할 다시 생각하게 돼”
입력 : 2025. 07. 10(목) 21:30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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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학생들, 한라일보서 진로 탐색
[한라일보] 국립국군산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학생 4명은 지난 9일 'K-SEED 진로탐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라일보를 방문해 신문 제작 과정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이날 한라일보 편집국과 제작국, 뉴미디어부 등을 둘러보며 기사 취재부터 편집, 지면 발행에 이르기까지 신문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고대로 편집국장은 '지역신문의 의제-지역신문은 무엇을 뉴스화하는가: 올바른 의제 설정은 세상을 변하게 한다'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지역언론의 공공성과 의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위영석 뉴미디어부국장은 '언론인으로서 가장 필요한 역량'을 주제로 강의했고, 김채현 사회부 기자는 현장 취재 기법과 기사 작성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현지 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신문 제작의 전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언론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 개최
제주도는 10일 도청 삼다홀에서 제5기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직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제5기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8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5년 7월 10일부터 2027년 7월 9일까지 2년이다.
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변경 ▷연도별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 ▷청년정책 사업 조정·시행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위촉식 이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실무위원회 구성과 상반기 청년정책 추진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더큰내일센터 취업 프로젝트 캠프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이승우)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충청대 성운대 춘해보건대 부천대 울산과학대 등 도외 대학생 38명과 함께 '빛나는인재 취업 프로젝트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제주 환경 4·3 뿐만 아니라 원도심 투어 등을 통해 제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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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날 한라일보 편집국과 제작국, 뉴미디어부 등을 둘러보며 기사 취재부터 편집, 지면 발행에 이르기까지 신문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김현지 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신문 제작의 전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언론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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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직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제5기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8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5년 7월 10일부터 2027년 7월 9일까지 2년이다.
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변경 ▷연도별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 ▷청년정책 사업 조정·시행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위촉식 이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실무위원회 구성과 상반기 청년정책 추진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더큰내일센터 취업 프로젝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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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서는 제주 환경 4·3 뿐만 아니라 원도심 투어 등을 통해 제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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