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제서 장애인생산품 홍보·판매
입력 : 2024. 10. 13(일) 22: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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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원장 양창오)은 지난 5~9일 제63회 탐라문화제에 참석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홍보·판매하는 특별전시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내 11여 곳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쿠키, 된장 등 40여 종의 제품을 전시 판매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함으로써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및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서 마련됐다.
용담 가족·지역사회 한마당 축제 성료
용담지역아동센터(오희정 센터장)가 주최하고 지역 단체가 후원하는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한마당 축제'가 지난달 29일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김황국 도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김기성 용담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난타, 음악 줄넘기, 오카리나, 칼림바,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육대회를 통해 가족과 지역이 함께 소중한 순간을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됐다.
남녕고총동문회 이웃사랑 물품 기부
남녕고총동문회(회장 양영석)는 지난 6일 '남녕인 어울림마당 행사'에서 바자회를 진행해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동문회는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후원하기로 해 지난 11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물품(라면 464멀티팩, 166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건협제주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활동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는 지난 10일 한라수목원에서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도심 속의 울창한 숲길인 한라수목원의 산책로 및 공원 등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동시에 피톤치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신산리 독립운동가 기념비 제막식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는 지난 10일 독립운동가 현해남·강봉근·김봉칠 선생의 기념비 제막식을 열어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렸다.
고권섭 신산리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성산읍과 신산리마을회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형로타리클럽 아동장학금 후원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병윤)은 지난 8일 노팅힐컨벤션에서 아동장학금 100만원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병윤 회장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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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도내 11여 곳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쿠키, 된장 등 40여 종의 제품을 전시 판매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함으로써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및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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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김황국 도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김기성 용담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난타, 음악 줄넘기, 오카리나, 칼림바,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육대회를 통해 가족과 지역이 함께 소중한 순간을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됐다.
남녕고총동문회 이웃사랑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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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는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후원하기로 해 지난 11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물품(라면 464멀티팩, 166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건협제주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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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도심 속의 울창한 숲길인 한라수목원의 산책로 및 공원 등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동시에 피톤치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신산리 독립운동가 기념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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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권섭 신산리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성산읍과 신산리마을회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형로타리클럽 아동장학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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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은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병윤 회장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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