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잇단 기압골 영향 오늘·모레 가끔 비
입력 : 2024. 06. 17(월) 08:25수정 : 2024. 06. 18(화) 14:1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예상강수량은 5㎜ 미만.. 낮 최고기온 18일 30℃까지 오를 듯
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지방은 17일 낮동안 서부지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19일 다시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7일 예상강수량은 5㎜ 내외, 19일 예상강수량도 5㎜ 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중산간 이상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겠다. 17일 낮 최고기온 24~26℃, 18일 아침 최저기온 18~20℃, 낮 최고기온 26~30℃까지 오르겠다. 19일에도 낮 최고기온은 26~29℃로 덥겠다.

해상에선 17일까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이날 오후부터는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주 내리는 비가 본격적인 여름 장마로 보지는 않고 있다. 아직까지 1회성인지,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인지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제주지방의 장마 시작 평균값은 6월19일이며 평균 강수일수는 제주가 17.5일이다. 제주에서 가장 빨리 장마가 시작된 해는 지난 2020년 6월10일이고 가장 늦게 시작된 해는 1982년 7월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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