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꽃 제대로 즐길자.. 다음달 4일 감귤꽃 페스티벌
입력 : 2024. 04. 20(토) 16:26수정 : 2024. 04. 22(월) 14:1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한라일보] 제주의 감귤 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병기)는 다음달 4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사전신청자 250명을 대상으로 '2024 감귤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감귤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4년 제주국제감귤박람회'를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행사 성격이다.

이날 개막행사로는 제주무형유산 제주큰굿보존회 서순실 심방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제주감귤 알찬농사 기원제'가 열린다. 올 한 해의 감귤농사가 원만하고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

'귤꽃계절'의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귤림추색길 걷기 Ver. 꽃이랑'이 준비됐다. 행사장 인근 신효동의 돌담 과수원길을 걸으며 귤꽃향기를 즐길 수 있는 3km, 5km 코스가 있으며 코스 중간에는 인디가수의 버스킹 공연 '귤꽃길 노래선물'과 어린이들이 자연물을 채집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코너 '귤꽃길 채집단(사전신청, 유료)',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이 준비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자에 한해 어린이들이 참석 가능한 버스킹, 감각놀이, 색연구소, 지름떡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이뤄지며, 성인을 대상으로는 조향체험 마음향기와 귤꽃 블렌딩 커피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별 자세한 안내는 제주감귤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오는 22일 월요일 낮 12시부터 QR코드 및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21년에 이어 3년 만에 국제행사로 준비되는 '2024년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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