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후보 26~27일 경선
입력 : 2024. 02. 26(월) 11:50수정 : 2024. 02. 27(화) 20:47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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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신창근 후보 대상 아라동 거주 전 당원 모바일 투표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태현, 신창근 예비후보.
[한라일보] 국민의힘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주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선거구의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에 들어갔다.
경선은 공천을 신청한 김태현(42) 전 제주청년센터 팀장과 신창근(64) 월평동마을회장을 대상으로 제주시 아라동 거주 책임·일반당원의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와 개표 관리는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하며 경선 시 청년의 경우 정치 신인이 아니면 득표율의 10%를 계산해서 더하고 동일 지역구 3회 이상 낙선자의 경우는 득표율에서 -30%를 정량 감산하기로 결정했다.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상태다.
국민의힘 김태현·신창근 예비후보를 비롯해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 무소속 임기숙·강민숙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경선은 공천을 신청한 김태현(42) 전 제주청년센터 팀장과 신창근(64) 월평동마을회장을 대상으로 제주시 아라동 거주 책임·일반당원의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상태다.
국민의힘 김태현·신창근 예비후보를 비롯해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 무소속 임기숙·강민숙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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