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강동훈 당선
입력 : 2024. 02. 15(목) 16:50수정 : 2024. 02. 15(목) 17:5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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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제주자치도관광협회장 당선자.
[한라일보] 제37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에 강동훈(55) 한라산렌트카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는 15일 제37대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를 열고 강 대표를 선출했다.
강 대표는 대의원 선거인단 투표 참여자 164명 중 99표를 얻어 65표에 그친 강인철(50) 수석부회장을 여유있게 제쳤다.
강동훈 당선자는 제주도렌터카조합 12대·13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2021년에는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해 지난해 임기를 마쳤다.
강동훈 당선자는 제주노선 항공좌석 확보, 제주관광 빅세일 페스티벌 개최, 관광진흥기금 유예기간 연장 등을 공약했다.
강 회장의 임기는 3월1일부터 2027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는 15일 제37대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총회를 열고 강 대표를 선출했다.
강 대표는 대의원 선거인단 투표 참여자 164명 중 99표를 얻어 65표에 그친 강인철(50) 수석부회장을 여유있게 제쳤다.
강동훈 당선자는 제주노선 항공좌석 확보, 제주관광 빅세일 페스티벌 개최, 관광진흥기금 유예기간 연장 등을 공약했다.
강 회장의 임기는 3월1일부터 2027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