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내일부터 비 내리고 다시 초겨울 추위
입력 : 2023. 11. 29(수) 09:14수정 : 2023. 11. 30(목) 08:2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북부지역 체감온도 4℃ 안팎.. 외출할 때 보온 주의
초겨울 찾아온 제주지역 오일시장.
[한라일보] 제주지방에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9일 대체로 흐린 날시를 보이다 30일 새벽부터 산북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30일 예상강수량은 5㎜ 내외로 많지 않겠고 제주산지 예상 적설량은 1~5㎝이다.이번 비와 눈은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와 함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29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14~16℃가 되겠고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5~7℃, 낮 최고기은 8~10℃로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북부지역은 체감온도가 4℃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이는 만큼 외출할 때는 보온에 주의해야 한다.

육상과 해상 모두 29일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육상에선 순간풍속 15m/s 이상의 바람이 불겠고 해상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10~14m/s의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다.

다가오는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은 12~15℃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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