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제주 약한 비… "해안 물결 높아요"
입력 : 2023. 10. 03(화) 09:21수정 : 2023. 10. 04(수) 08:38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남해상 지나는 기압골 영향
늦은 오후까지 약한 비 계속
코스모스와 제주 가을.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개천절인 오늘(3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하루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26℃(평년 24~26℃)로 전망된다.

제주는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제주도 남쪽바깥먼바다에는 4일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를 기준으로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새벽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

제주 해안에도 너울로 인한 물결이 높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는 이번 주말의 시작인 7일(토요일)까지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를 이어가겠다. 일요일인 8일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 현재 이날 강수확률은 오전 80%, 오후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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