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등권 추락 NO.. 3전 전승 향해 총력전"
입력 : 2023. 09. 21(목) 13:40수정 : 2023. 09. 22(금) 21:59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23일 K리그1 서울과 홈 경기 이어 광주 대전 맞대결
3경기 전패할 경우 PO 치러야.. 최소 1승 이상 필요
제주유나이티드 구자철. 제주 제공
[한라일보] 3년 연속 파이널 A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제주유나이티드가 강등권 추락을 막기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선다.

제주가 파이널 라운드 결정까지 남겨둔 경기는 모두 3경기. 제주는 2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 2023 하나원큐 K리그 1 31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를 치르고 이어 10월 1일 광주(홈), 8일 대전(원정)과 경기를 갖는다.

제주는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올리지 못하면서 9승 8 무 12패 승점 35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파이널 A 마지노선인 6위권과 승점 차는 8점으로 제주가 3승 전승을 거두더라고 6위인 전북이 무승부만 기록해도 득실차에 뒤져 파이널 A 진출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문제는 최근 승점을 쌓지 못하면서 강등권 추락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는 점이다. 제주와 강등권으로 분류되는 10위 수원 FC(승점 29)와의 승점 차는 6점으로 제주가 나머지 경기에서 전패한다면 역전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10위팀은 K리그2 3~5위 플레이이오프 최종 승리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11위팀은 K리그2 2위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해 10위~12위는 강등권으로 볼 수 있다.

제주는 나머지 경기 모두가 상위권(광주 3위, 서울 5위) 팀이어서 승점 확보가 쉽지 않겠지만 3승 전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복안이다.

올 시즌 서울과는 1 무 1패, 광주는 1승 1 무, 대전 1승 1 무로 광주와 대전과의 경기에서 우위를 보이는 만큼 나머지 경기 전승도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3개 팀 모두 AFC 진출과 파이널 A 진출을 노리고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 승점 9가 쉽지만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는 23일 서울과의 홈경기와 함께 지역축제인 '제주사회적 경제 한마당'과 제주흑한우한마당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 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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