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 인근 4·3 위령공간 제막식
입력 : 2023. 05. 30(화) 00:00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제주 4·3 당시 서귀포지역의 최대 학살터인 정방폭포 인근에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4·3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위령공간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정방폭포 일원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김창범 4·3유족회장, 한권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4·3유족 및 관련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 제막식'을 개최했다.

정방폭포 일원은 산남지역 4·3 최대 학살터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확인된 희생자 수만 250여 명에 달한다. 당시 서귀포 해안지역 전역에서 민간인 학살이 자행됐고 군부대에서 취조받던 주민 중 즉결 처형 대상자 대부분이 해안 절벽으로 끌려와 희생당했다.



‘서귀포시민 화합한마당’ 축제 성료

서귀포시가 후원하고 서귀포시연합청년회(회장 허은구)가 주최·주관한 제8회 서귀포시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시민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대면으로 펼쳐진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참석했고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종우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 등도 자리해 행사를 축하했다.

궂은 날씨에도 축제는 입장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홍보 부스 등이 이뤄졌으며, 줄다리기와 투호 등 읍·면·동 대항경기도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다.

시 관계자는 "이 자리가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서귀포소방서(서장 박광찬)가 202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서홍동 마을을 지정하고 지난 25일 서홍동복지회관에서 지정식을 개최했다.

지정식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안전관리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현판 제막 순으로 치러졌다. 특히 주택 내 화재취약 요인 제거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화재예방, 초기대응 등 효율적인 자율안전 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 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마을주민과 함께 서홍동마을 거주 가구에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서귀포시재향군인회여성회 급식 봉사

서귀포시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허숙희)는 지난 26일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남새마을금고 경로잔치 물품 지원

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길)는 지난 26일 동홍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제51회 동홍동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에 참석해 지역사회 효 정신 실천의 일환으로 100만원 상당의 경로잔치 지원물품을 기증했다.



제주중 학생 10명에 '이경목 장학금'

제주중학교(교장 강봉석)는 지난 25일 제주중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학교 도서관에서 '이경목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남원중 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기탁

남원중학교(교장 안성의)는 지난 24일 총동문회(회장 김영훈)로부터 학교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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