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상담 멘토' 오은영 박사 제주 찾아 '행복 콘서트'
입력 : 2023. 05. 16(화) 13:30수정 : 2023. 05. 17(수) 17:53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예산·일정 등 고려 공휴일인 6월 6일 서귀포서만 두 차례
[한라일보] TV 프로그램에서 '육아 상담 멘토'로 활약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제주 학부모들과 만난다. 제주도교육청 주최로 6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은영의 행복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도교육청 조직 개편과 함께 신설된 정서복지과에서 '생명 존중 문화 공연'의 일환으로 기획한 무료 강연이다. 오 박사는 이날 '내 마음 돌아보고 아이 마음 돌봐 주기'란 주제 아래 제주지역 학부모들에게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돌보는 법, 가족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법,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수강 인원은 회당 700명으로 정해졌다. 참가 신청은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홈페이지에 팝업 배너를 설치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수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콘서트는 당초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1회씩 치르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장소 대관, 강연자 일정 등의 문제로 서귀포에서만 2회 이어가게 됐다. 도교육청 측은 "제주시에서도 콘서트를 열려고 했지만 예산과 일정이 맞지 않아 서귀포에서만 진행하게 됐다"며 "공휴일에 마련되는 만큼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현장을 찾아 강의를 듣고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도움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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