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올해 전국대회 23일 막 오른다
입력 : 2023. 03. 22(수) 10:32수정 : 2023. 03. 23(목) 11:23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203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3일 개막
역대 최대규모 93개 팀 참가…제주고, 충암고와 격돌
203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는 제주고 야구팀.
[한라일보] 고교야구가 신세계이마트배를 시작으로 2023시즌의 막을 올린다.

22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203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9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개막해 4월 10일까지 19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팀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피칭머신, 야구용품 등)을 시상하고 모범상과 베스트퍼포먼스상 수여 팀에게도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하는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수 포수 상을 추가 신설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2 프로야구 우승팀(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결승전 개최 및 클럽하우스 투어를 진행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시상식 등으로 참가팀은 물론 일반관중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제주 고교야구의 유일무이한 제주고도 출사표를 던졌다. 박재현 감독이 이끄는 제주고는 대회 첫날 오전 9시30분부터 경주베이스볼파크 구장에서 강호 충암고와 맞붙게 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3년 8개월 여 만에 전국대회 승리를 기록했고, 모범상까지 수상하는 등 의미있는 대회여서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준서, 박상원, 안경준 3학년 투수 3인방이 마운드를 지키고, 황욱과 이주영이 주축 타선에서 활약하게 된다. 포수 이현우와 양우석, 김보형 등도 힘을 보태게 된다.

한편 대회 32강전까지는 경주베이스볼파크 1, 2구장에서 진행되며, 16강 이후부터는 목동야구장, 결승전은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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