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25APEC정상회의 유치 본격 돌입
오영훈 지사 25일 싱가포르 방문 유치 타당성 등 설명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3. 01. 25(수) 11:49
25일 열린 제주자치도 도정공유 티타임.
[한라일보] 제주자치도가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다.

오영훈 지사는 25일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APEC 사무국이 있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제주 유치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제주가 추진하는 아세안+α정책과 제주의 컨베션산업, 회의시설 등 인프라 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어 "실국은 외교부 등 주요 부처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정상회의가 반드시 제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자치도는 오 지사의 이같은 의지에 따라 범도민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실국별로 APEC 유치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유치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한 활동도 펼쳐나갈 방침이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서 탈락 한후 지난 2020년 9월 제주유치 추진준비단을 구성한데 이어 2021년 4월 확대 구성해 정부와 타 시도 동향을 공유하고 외교부와의 협의 등에 나서며 향후 유치 전략방안 등을 준비해오고 있다.

APEC정상회의는 아태지역 21개국 정상과 각료 등 6000여명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정상회의와 기업회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25년 11월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시가 범시민유치위원회를 지난해 말 출범시키는 등 유치전에 뛰어들었고 부산과 경주 등도 유치의사를 밝히고 있다.

한편 이날 티타임에서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후속대책과 설 연휴 마지막날 폭설과 한파 대책, 그리고 제주형 행정체제 공론화 용역 추진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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