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제주공항 강풍 사고' 강조… 왜?
입력 : 2023. 01. 09(월) 00:00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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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보도자료 배경 관심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환경부 제출 보도자료에 제주공항 강풍 특보 등으로 인해 발생한 항공기 사고를 강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
국토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주공항 기상 악화로 항공편이 결항돼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12월 22일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하이에어 4H1333편이 3차례 시도 끝에 착륙했으나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고 설명.
한 도민은 "강풍문제 사고를 제주공항 혼잡으로 연결시키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언급. 고대로기자
“설 연휴 급식 공백 차단”
○…서귀포시가 오는 18일까지 지역 내 아동들에게 급식(도시락)을 지원하는 업체 31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급식 공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
시는 유통기한 및 원산지 표시 준수, 위생관리 및 청결 상태, 연휴 기간 급식 공백 사전 조치, 설 명절에 맞는 식단 편성 등을 집중점검하고 아울러 결식아동이 균형 있고 영양 있는 건강한 급식을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업체와 사전에 미리 협의해 추진할 예정.
시 관계자는 "영양과 위생 측면에 관심을 두고 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정부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결식아동이 없도록 민간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언급. 백금탁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환경부 제출 보도자료에 제주공항 강풍 특보 등으로 인해 발생한 항공기 사고를 강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
국토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주공항 기상 악화로 항공편이 결항돼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12월 22일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하이에어 4H1333편이 3차례 시도 끝에 착륙했으나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고 설명.
“설 연휴 급식 공백 차단”
○…서귀포시가 오는 18일까지 지역 내 아동들에게 급식(도시락)을 지원하는 업체 31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급식 공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
시는 유통기한 및 원산지 표시 준수, 위생관리 및 청결 상태, 연휴 기간 급식 공백 사전 조치, 설 명절에 맞는 식단 편성 등을 집중점검하고 아울러 결식아동이 균형 있고 영양 있는 건강한 급식을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업체와 사전에 미리 협의해 추진할 예정.
시 관계자는 "영양과 위생 측면에 관심을 두고 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정부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결식아동이 없도록 민간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언급. 백금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