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도민을 지키는 '119 안심콜'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입력 : 2022. 11. 29(화) 00:00
선선했던 가을이 지나가며 갑작스레 낮아지는 기온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률과 그에 따른 사망률 역시 높아지는 시기이다. 또한 유병자·장애인·홀로 사는 노약자들의 의료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료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119에서 마련한 방안이 바로 '119안심콜' 서비스이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장애·만성질환자, 특이 질병 환자, 고령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같은 재난 취약 계층은 물론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이며, 병원 이송 즉시 등록된 보호자의 연락처로 환자 이송 상황 등을 바로 안내받는 서비스다.

'119안심콜' 서비스가 국민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다.

신청은 컴퓨터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자녀·사회복지사 등 대리인도 가입할 수 있다. 수혜자의 정보(기본적인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주소 등)를 소방청 홈페이지(www.119.go.kr) 내 안심콜 서비스에 등록하거나 컴퓨터 또는 휴대전화 이용이 어려운 사람은 가까운 소방서에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119안심콜'에 많은 관심과 등록으로 제주도민의 겨울이 건강하고 안전하길 바란다. <박민혜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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