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계획시설 보상협의 62% '순항'
일몰제 시행 4년차 도로·공원 48곳 누적 3042억 투입
2025년 사업 마무리… 환경개선·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2. 08. 11(목) 13:25
[한라일보] 2020년 7월,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에 따른 서귀포시의 장기미집행 도로와 공원에 대한 보상협의가 올해 4년차를 맞으면서 60%대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시는 2019년부터 연차별 추진계획에 맞춰 우선사업대상 48개소(도로 38, 공원 10)·273만8000㎡(도로 94만9000, 공원 178만9000)에 대해 2025년까지 7개년 사업으로 실시설계용역비 등 45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497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사업 3년차(2019~21)까지 전체 보상비 4925억원 가운데 2405억원(도로 1447, 공원 958)을 들여 도로 38개(42개 노선)와 공원 7개 지구에 대한 보상을 마쳤다. 이어 올해 연말까지 637억원과 내년도 637억원, 그리고 사업 마무리 시점인 2025년까지 1291억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까지의 누적 보상비는 3024억원으로 보상집행률은 61.8%을 보일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7월 말 기준, 올해 예산 637억원 가운데 보상비 543억원(85%)을 집행했고, 오는 12월까지 보상협의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토지보상금의 지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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