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일장 재활용도움센터 초록 휴게 공간으로
도두동, 플랜테리어 시설 도입 등 탄소중립 실천 홍보 장소 꾸며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2. 07. 06(수) 14:23
플랜테리어를 도입해 휴게 공간으로 변신한 오일장 재활용도움센터. 사진=도두동
[한라일보] 제주시 도두동 오일장 안에 있는 재활용도움센터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휴게 공간으로 변신했다. 도두동주민센터는 지난 6월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재활용도움센터를 새롭게 탈바꿈시켰다고 6일 밝혔다.

오일장 재활용도움센터는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벽면과 천정을 초록의 식물로 장식했다. 일부는 책과 교복 등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재사용 공간으로 꾸몄다.

오일장날 재활용도움센터에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러 갔던 시민들은 이 같은 변화에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정희 도두동장은 "재활용도움센터를 단순히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곳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려 했다"며 "도내 최초의 플랜테리어 시설을 도입한 데 이어 앞으로 친환경적인 재활용도움센터로 지역의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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