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에 학력 격차 해소 실현 전담 조직 만든다
김광수교육감인수위 '기초학력지원센터' 설치 밝혀
대입 정시 대비 등 진학 지원 역량 강화 방안도 제시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2. 06. 27(월) 14:17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에 기초학력지원센터가 생길 전망이다. 제17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인수위원회(행동하는 제주교육인수위원회, 이하 인수위)는 학력 격차 해소 실현을 위해 학력 향상 전담조직을 도교육청에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학력 격차 해소는 김광수 당선인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 김 당선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2년의 공백에서 누구보다도 불안해 한 건 우리 아이들"이라며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개인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인수위는 이번에 학력 진단과 맞춤형 브릿지교육 강화,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운영 등을 통해 학력 격차 해소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조직 개편과 맞물려 도교육청에 '기초학력지원센터', 제주시·서귀포시 교육지원청에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각각 설치 운영하기로 도교육청과 협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입 진학 지원 역량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고3 학부모를 위한 진학 지원, 정시 대비 진학 지원 , 진로·진학 상담지원단 확대 운영 등이다.

고창근 인수위원장은 "당선인이 강조한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전담조직이 설치·운영되면 우리 아이들이 어떠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지 진단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학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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