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명예교사 여순 평화·인권교육 현장 체험
제주교육청·전남교육청 교류 23~24일 여수·순천 방문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2. 06. 23(목) 17:13
제주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들이 제주·전남교육청 교류 행사로 23일 여수 마래터널 등을 찾아 여순 10·19 현장 체험 등을 하고 있다.사진=제주도교육청
제주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들이 23일 여수·순천을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1박 2일 일정으로 펼치는 '제주4·3-여순10·19 평화·인권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4·3명예교사 33명이 참여해 제주4·3과 여순 10·19에 대한 이해, 다른 지역 교육 현황과 명예교사 경험 사례 공유 등이 이뤄진다. 첫날엔 역사공간벗 주철희 대표연구원의 안내로 신월동 14연대 주둔지, 진남관, 마래터널, 만성리형제묘 등을 답사했다. 둘째 날에는 순천문화재단 박병섭 지역전문가의 안내를 받아 항쟁탑, 동천제방 교전지, 매산, 순천북초, 순천대학교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전남교육청 교원 23명이 제주를 방문해 4·3평화공원, 북촌, 다랑쉬굴, 성산 4·3유적지 등을 둘러봤다. 김용관 제주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제주와 전남이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과 함께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평화·인권교육의 내실화와 전국화를 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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