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호 제주도의원 후보 "조천읍 정착 적극 지원"
입력 : 2022. 05. 23(월) 17:46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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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관련 상담 지원 강화, 교육·문화 프로그램 신설 등 제시

더불어민주당 현길호(56)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조천읍 선거구)는 23일 조천읍 이주 주민 정착지원 공약을 통해 "조천읍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정착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길호 후보는 이날 "조천읍에 이주하신 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새로운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주 관련 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현 후보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거주지나 영농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조천읍에 이주하신 분들이 제주에서 꿈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천읍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와 조천읍장을 지낸 국민의힘 김덕홍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
현길호 후보는 이날 "조천읍에 이주하신 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새로운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주 관련 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천읍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와 조천읍장을 지낸 국민의힘 김덕홍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