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대회 이틀째 무더기 메달 수확
21일 금 3·은 3·동 5개 등 11개 추가 획득... 누적 14개
댄스스포츠 강성범·강민혜 2관왕... 수영 송경조도 '금'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1. 10. 21(목) 18:09
사진 왼쪽부터 댄스스포츠 2관왕을 차지한 강민혜·강성범과 수영 은메달 고준혁, 금메달 송경조. 사진=제주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이틀째인 21일 제주도선수단이 무더기 메달을 수확하며 선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누적 메달 수는 14개(금 3, 은 4, 동 7)다.

 제주선수단 첫 금메달은 이날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기 남자 평영 50m SB8 송경조가 안겼다. 남자 배영 100m S7 고준혁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경기에서는 혼성 라틴 자이브 class2와 혼성 라틴 파소도블레 class2에 출전한 강성범·강민혜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제주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배드민턴 경기에서도 메달이 쏟아졌다.

 이날 포스코한마당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경기 남자복식 휠체어통합 강경수·양치봉이 은메달을, 남자단식 WH2 김성훈과 WH1 이동섭, 여자 단식 WH2 김연심과 DB 김향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또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서는 이동규가 남자 400m T37 경기에서 은메달을, 안동재활원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혼성 단식 B4에 출전한 황득용이 3-4위전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와함께 이날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혼성복식 Quad 강동완·이충호는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으며, 경주축구공원에서 진행된 남자 지적축구에서 제주는 부산을 맞아 2대0으로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제주선수단은 대회 3일째인 22일 배드민턴, 휠체어농구, 역도, 육상, 사이클, 수영 등 17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특히 배드민턴이 '금빛 스매싱'을 준비한다. 남자단식 SL3 오기주와 SL4 신경환, 남자복식 SU5 박성환·신경환, 남자복식 WH1-2 김성훈·이동섭, 여자복식 WH1-2 강정금·김연심, 혼합복식 WH1-2 강정금·김성훈, 김연심·이동섭 등 8개 세부종목에서 결승전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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