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초·중 교직원 등 백신 2차 접종률 93%
도내 모든 고교 전체 등교 돌입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1. 09. 13(월) 13:03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DB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초·중학교 교직원과 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보육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실시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93%의 접종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유·초·중 교직원 대상 2차 접종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실시됐다.

 도교육청은 자가격리로 인해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교직원들은 해제 후 순차적으로 접종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접종에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들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이석문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비롯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에 참여한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안전한 수능 등을 위해서는 높은 백신 접종률이 필수다. 백신 접종에 지속적으로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지역은 이날부터 고3학생과 교직원들의 백신 2차 접종이 완료되면서 도내 30개 모든 고등학교의 전체 등교를 포함한 새로운 학사운영 방안이 적용되고 있다.

  600명 미만 초·중·고 및 특수학교는 학교자율 결정으로 전체 등교수업이, 600명 이상 중학교는 2/3등교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600명~1000명 미만 초 4~6학년은 밀집도 2/3, 1000명 이상 초 4~6학년은 밀집도 1/3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 속 등교수업 인원이 확대 조정된 이같은 조치는 오는 10월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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