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살인 후 음독 60대 피의자 퇴원… 경찰 체포영장 집행
입력 : 2026. 10. 19(월) 15:41수정 : 2026. 10. 19(월) 15:42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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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에서 전 연인을 살해하고 음독을 시도한 60대 피의자가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다시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9일 병원 측으로부터 60대 남성 A씨의 건강 상태가 호전됐음을 전달받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2일 새벽 1시38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오피스텔 앞에서 4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쳐 A씨가 자신을 스토킹한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올해 3월과 5월에는 각각 성폭력과 교제폭력으로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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