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 개국신화 깃든 혼인지 전통문화 축제
입력 : 2026. 10. 14(수) 21:00수정 : 2026. 10. 14(수) 21:05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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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제16회 혼인지축제 전통혼례 등 운영
[한라일보] 탐라 개국신화가 깃든 제주도 지정 유산(기념물) 혼인지 일원에서 온평리마을회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제16회 혼인지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삼신인과 삼공주의 만남과 혼인을 재현하는 혼례행렬과 결혼식 퍼포먼스, 전통혼례와 서민혼례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17일에는 황루알에서 혼인지까지 이어지는 혼례 행렬로 막을 연다. 이어 개막식과 축하 공연, 삼공주추원제, 전통혼례, 민속경기 등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온평리의 전통 서민혼례인 '열운이혼례'를 비롯해 윷놀이, 신발벗어차기, 투호, OX퀴즈 등 민속놀이와 주민·청소년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초청 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폐막식이 잇따른다.



서부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수중드론 시연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고행수)는 14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에서 수난사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신규 도입한 수중드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도입한 수중드론은 최대 수심 100m까지 잠수가 가능하고, 초당 최대 2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4K 고화질 카메라와 LED 조명을 탑재해 수중 실종자 수색 및 사고 현장 탐색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4·3희생자유족회 사무실 개소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회장 김계담)는 지난 13일 각 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서귀포시 일주동로 8734, 세림피스)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 이후에는 지부회의 각 지회 별로 현판을 전달했다.

사무실 마련에는 세림피스 건물 대표의 도움이 있었으며, 현판 제작은 제주신라호텔의 특별 지원으로 이뤄졌다.



제민신협 높은오름 환경정화 실시

제민신협(이사장 진성용)은 지난 11일 직원과 제민산악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높은오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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