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 축구 열기 이은 60분간 이무진 특별 뮤직 에피소드
입력 : 2026. 08. 26(수) 15:54수정 : 2026. 08. 26(수) 15:5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9월5일 울산HD 경기 후 스페셜 공연 진행
[한라일보] 한 여름 밤 90분의 축구가 끝난 뒤 그라운드 위에 60분 간의 특별한 뮤직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제주SK FC는 오는 9월 5일 울산 HD와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 경기가 끝난 뒤 인기 가수 이무진의 스페셜 공연이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무진은 '신호등', '에피소드', '눈이 오잖아'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다. 2020년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서 3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고 '신호등', '에피소드', '눈이 오잖아' 등 수많은 히트곡까지 보유해 각종 무대 섭외 1순위로 손꼽힌다.

제주 구단은 연고지가 제주라는 지리적 한계로 대중문화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축구와 콘서트를 결합하는 이벤트를 준비했고, 이무진을 공연자로 초대했다.

이무진의 공연은 제주-울산전 끝난 뒤 60분 동안 진행되며 전 좌석 지정 좌석제로 경기 및 공연 중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된다.

해당 홈 경기는 축구 및 공연 결합 경기로 축구 또는 공연 티켓만 별도로 구매가 불가하다. 2026년 시즌패스, 하프시즌패스, 비즈니스 패스 구매자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티켓 할인+왕복 셔틀버스 배차+전광판 소개+좌석 블록까지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단체관람(30인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

그동안 제주SK는 잠재적 팬층을 사로잡기 위해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다양한 도전과 함께 프로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이번 이무진 스페셜 공연 역시 제주SK의 스포테인먼트(Sports+Entertainment) 가치 실현이 만든 노력의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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