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과학탐구체험관에 '기후체험존'
입력 : 2026. 07. 22(수) 17:03수정 : 2026. 07. 22(수) 17:07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기후 변화·기상 현상 등 과학 원리 체험
제주과학탐구체험관에 새롭게 조성된 '기후체험존'. 제주융학과학연구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융학과학연구원이 운영하는 제주과학탐구체험관에 '기후체험존'이 새롭게 선보인다. 기후 변화와 기상 현상에 숨은 과학적인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존은 모두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용오름(토네이도)은 어떻게 발생할까요'를 주제로 한 체험 전시에선 용오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생성 원리를 탐구할 수 있다.

'탄소시계' 체험에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로 제한하기 위해 남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시간을 확인해 보면서다. 이와 함께 '내가 만드는 기후줄무늬', '오늘의 날씨'에선 탄소중립 실천을 되돌아보고 날씨와 기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송재충 제주융학과학연구원장은 "학생들이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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