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주·육아와 창작… 다양성과 연대의 전시
입력 : 2026. 05. 13(수) 09:42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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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기획전 '내가 누군지 몰라'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기획전. 빈공간 제공
[한라일보] "'내가 누군지 몰라'는 자조의 탄식이 아니라 스스로의 존재를 탐색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예술은 삶과 나 사이에서 이러한 질문을 지속하게 하는 하나의 방식이며, 지금 이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제주시 원도심에 자리 잡은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제주시 관덕로 3길 15)에서 지난 8일부터 펼치고 있는 전시를 두고 작가이자 기획자인 이상홍 대표는 이런 말로 운을 뗐다. 이 대표를 비롯해 권민오·권혜진·김도마·박해빈·이아람·이애리·이유진·장윤하·정선영·정정엽·정재훈 등 도내외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내가 누군지 몰라'란 이름의 기획전이다.
빈공간 아트페어 등을 인연으로 이번 기획전에 출품한 작가들은 서로 다른 지역과 삶의 경험을 지녔다. 이 중에는 제주 이주, 육아와 창작 등 공통분모를 가진 작가들도 있다.
일상 또는 그 너머의 풍경, 여성의 노동, 공존하는 생명체 등을 주제로 작업해온 작가들은 회화, 드로잉, 영상, 입체 설치 등 모두 합쳐 50여 졈을 내놓았다. 동시대 속에 얼마나 다양한 시선과 표현이 가능한지를 탐색하는 장이면서 시각 예술가로서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다.
APT 빈공간, 키위새 스테이션과 협력한 전시다. 6월 30일까지(오전 11~오후 9시, 월요일 휴관). 전시 관람은 전화(0507-1347-8104)또는 SNS(https://www.instagram.com/biniartspace) 메시지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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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에 자리 잡은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제주시 관덕로 3길 15)에서 지난 8일부터 펼치고 있는 전시를 두고 작가이자 기획자인 이상홍 대표는 이런 말로 운을 뗐다. 이 대표를 비롯해 권민오·권혜진·김도마·박해빈·이아람·이애리·이유진·장윤하·정선영·정정엽·정재훈 등 도내외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내가 누군지 몰라'란 이름의 기획전이다.
빈공간 아트페어 등을 인연으로 이번 기획전에 출품한 작가들은 서로 다른 지역과 삶의 경험을 지녔다. 이 중에는 제주 이주, 육아와 창작 등 공통분모를 가진 작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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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기획전. 빈공간 제공 |
APT 빈공간, 키위새 스테이션과 협력한 전시다. 6월 30일까지(오전 11~오후 9시, 월요일 휴관). 전시 관람은 전화(0507-1347-8104)또는 SNS(https://www.instagram.com/biniartspace) 메시지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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