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전 차관 인재 영입 방식 민주당 입당하나
입력 : 2026. 04. 29(수) 10:54수정 : 2026. 04. 29(수) 12:33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민주당, 29일 하정우·전은수 인재영입식 개최
전날 김 전 차관, 하정우·전은수와 함께 사퇴
[한라일보] 서귀포시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한 제주출신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영입될 지 관심을 모은다. 민주당은 인재영입 대상에 대해 전략공천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29일 국회 본관 당 대표 회의실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인재영입식을 개최했다. 하 전 수석과 전 전 대변인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한 후보들이다. 민주당은 그동안 하 전 수석에 대해 부산 북구갑 출마를 강력히 요청해왔다.

이날 인재영입식에는 지난 28일 하 전 수석과 전 전 대변인과 함께 사직서가 수리된 제주출신 김 전 차관은 초대되지 않았다.

다만, 민주당은 30일에도 인재영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혀 김 전 차관이 이날 민주당 인재로 입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김 전 차관이 이날 인재영입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30일에도 인재영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 김 전 차관이 그 대상이 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민주당은 이들 영입 인재에 대해 인재영입위원회와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거쳐 당 대표 보고 이후 최종 전략공천을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5월초까지는 보궐선거 공천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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