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소년 승마 전국무대 무더기 메달 '맹활약'
입력 : 2026. 04. 14(화) 09:44수정 : 2026. 04. 14(화) 10:0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장애물 부문 강은오 무감점 2관왕.. 양지후 금
마장마술 김사랑 금1 등 3개 획득.. 김유민 금
2026춘계전국승마대회에 참가한 제주 유소년 선수단.
[한라일보] 제주지역 유소년 승마선수들이 전국무대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무더기 메달을 따냈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2026춘계전국승마대회에서 강은오(한라중)가 2관왕에 오르는 등 제주도내 유소년 선수들이 마장마술과 장애물 부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장애물 부문에 출전한 강은오는 장애물 110 Class에서 '씨무스'와 함께 무감점 60초6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유소년 포니 80 Class에서는 '누머아인츠'와 함께 무감점 40초7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양지후(새서귀초)도 장애물 유소년 포니 90 Class에서 '에쓰씨 왕중왕별'과 함께 무감점 44초48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마장마술 부문에서는 김사랑(NLCS Jeju)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사랑은 유소년 포니 D Class에서 '알트리드 올레츠 코스'와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 클래스에서 '에쓰씨 발리오'와 함께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사랑은 유소년 포니 C Class에서도 다시 '알트리드 올레츠 코스'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 한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김유민(노형중학교) 도 마장마술 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유민은 F Class에서 '비키'와 함께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D2 Class에서도 같은 마명 '비키'와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주 승마계 관계자는 "제주 유소년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정상급 기량을 갖춰가고 있다"면서 "제주 유소년 승마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향상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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