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에나 우승 ' 고지원 KLPGA iM금융오픈 공동 6위
입력 : 2026. 04. 12(일) 21:28수정 : 2026. 04. 12(일) 21:3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우승 후휴증(?) 겪는 듯 더블보기 등 범하며 2주 연속 우승 무산
KLPGA iM금융오픈 고지원. KLPGA 제공
[한라일보] 지난 주 국내 시즌 개막전인 더시에나 오픈 정상에 오르며 통산 3승을 달성한 '제주의 딸' 고지원이 KL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6위에 올랐다.

고지원은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3언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전날보다 순위를 11계단이나 끌어올렸지만 우승을 차지한 김민솔(두산건설), 공동 2위 전예성·안지현·김시현, 5위 콩끄라판에 이어 공동 6위에 머물렀다.

고지원은 지난 주 우승 휴유증을 겪는 듯 1라운드에서 보기 4개, 2라운드에서는 더블보기 범하는 등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2주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지원은 지난해 고향 제주에서 열린 삼다수마스터스와 에쓰오일 챔피언십에 이어 지난 주 더시에나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달리고 있다.

한편 KLPGA 상금 1위와 대상 포인트 1위 모두 제주출신이 차지하고 있다. 상금은 지난 3월 개막전 챔피언 임진영이 상금 2억2295만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대상 포인트 1위는 지난주 더시에나오픈 우승자 고지원(9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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