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지역 청소년들이 선사할 '하나 되는 하모니'
입력 : 2026. 03. 20(금) 10:25수정 : 2026. 03. 20(금) 10:40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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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 소리물감
단원 77명으로 늘려 올해도 활동
이주배경 학생과 '소통의 장'으로
단원 77명으로 늘려 올해도 활동
이주배경 학생과 '소통의 장'으로

지난해 창단한 '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 소리물감'의 연습 장면. 제주국제교육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 제공
[한라일보] 다름 위에 화음을 얹어 음악으로 하나가 될 '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 소리물감'이 올해도 활동을 이어간다.
제주국제교육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이주배경 학생과 비이주배경 학생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 소리물감'(이하 소리물감)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리물감은 지난해 57명의 단원으로 창단했다. 올해는 신규 단원 20명을 더 모집해 모두 77명으로 운영된다. 이 중 10명이 다문화가정 학생이다. 단원들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4개 악기로 나눠 주 2회 수준별 맞춤 수업을 받는다.
수업은 삼육지역아동센터와 성산포지역아동센터, 성산꿈꾸는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단원들이 정기 연습과 합주를 통해 음악적 소질과 기량을 키우고 공동체의 협동과 배려를 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리물감은 창단 첫 해인 지난해 제주글로벌축제 개막 공연과 정기 연주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음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교육"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내실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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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이주배경 학생과 비이주배경 학생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성산청소년오케스트라 소리물감'(이하 소리물감)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업은 삼육지역아동센터와 성산포지역아동센터, 성산꿈꾸는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단원들이 정기 연습과 합주를 통해 음악적 소질과 기량을 키우고 공동체의 협동과 배려를 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리물감은 창단 첫 해인 지난해 제주글로벌축제 개막 공연과 정기 연주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음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교육"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내실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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