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 아동에도 방학 급식비 지원
입력 : 2026. 01. 14(수) 11:01수정 : 2026. 01. 14(수) 11:05
문미숙기자 ms@ihalla.com
제주시, 1월 겨울방학부터 시행 양육부담 해소
[한라일보] 제주시는 올해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방학 기간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아동센터 등 타 돌봄 시설과 달리 방학 중 급식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돌봄서비스 간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방학 급식비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급식비 지원은 1월 겨울방학부터 시행돼 현재 운영 중인 센터에 우선 적용된다. 또 올해 상반기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애월복합문화체육센터)도 오는 여름방학부터 급식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급식비 지원단가는 1식에 1만원으로, 올해 예산은 1억3851만원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역 중심의 아동돌봄시설로, 제주시는 현재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다함께돌봄센터(일도1동), 신산머루 다함께돌봄센터(일도2동), 삼도 다함께돌봄센터(삼도2동), 푸른 다함께돌봄센터(이도2동),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건입동), 도련 다함께돌봄센터(도련1동)다.

한명미 시 주민복지과장은 "방학 기간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이용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복지의 질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41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제주시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