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돌풍 동반 최고 20㎜ 비.. 내일부터 다시 추위
입력 : 2025. 12. 20(토) 08:33수정 : 2025. 12. 20(토) 08:3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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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기온 21℃ 내외.. 내일 낮 최고기온 8~13℃
육·해상 모두 강풍 예상.. 다음 주 중반부터 다시 비
육·해상 모두 강풍 예상.. 다음 주 중반부터 다시 비

겨울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2월 세 번째 주말 제주지방은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휴일부터는 강한 바람과 함께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0일 늦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선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겠다. 20일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21일 새벽부터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다. 육상에선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고 해상에서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4m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하지만 21일 아침에는 찬 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20일은 낮 최고기온이 19~21℃로 포근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6~8℃, 낮 최고기온은 8~13℃, 22일 아침 최저기온도 3~5℃, 낮 최고기온도 11~15℃에 머물겠다. 제주시 아라동 등 중산간지역은 0℃ 내외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어 추울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다음 주 제주지방은 23일 기온이 오르면서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비가 시작돼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25일부터는 다시 추워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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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0일 늦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선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겠다. 20일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하지만 21일 아침에는 찬 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20일은 낮 최고기온이 19~21℃로 포근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6~8℃, 낮 최고기온은 8~13℃, 22일 아침 최저기온도 3~5℃, 낮 최고기온도 11~15℃에 머물겠다. 제주시 아라동 등 중산간지역은 0℃ 내외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어 추울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다음 주 제주지방은 23일 기온이 오르면서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비가 시작돼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25일부터는 다시 추워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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