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녀협회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입력 : 2025. 09. 02(화) 23:30수정 : 2025. 09. 03(수) 08:41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사)전국해녀협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전국해녀협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해녀문화 보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성곤·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과 제주도, 제주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와 7개 광역자치단체 관계자, 전국해녀협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만드는 구좌 교육 100인 토론회


제주시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승균)와 구좌읍교육발전협의회(회장 김명선)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함께 만드는 구좌 교육 100인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세화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역 학교와 마을이 함께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학교장, 일반 주민 6~8명씩 13개의 모둠별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해 지역 교육발전 방안,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 하반기 윤리경영 특별교육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승찬)는 2일 MG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새마을금고 중간 관리자와 저연차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윤리경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안용순 제주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과 홍익노무법인의 편민수 노무사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근절'을 주제로 상호금융권 윤리경영 위반 사례와 새마을금고 조직문화의 현실과 지향점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삼양동 광주공항서 '고향사랑 기부' 홍보


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태균)과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금)는 지난달 31일 광주공항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을 독려하는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타 시도 선진지 견학을 위한 광주 방문을 계기로 유동 인구가 많은 광주공항의 특성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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