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제주 오전 10시 사전투표율 5.28%
입력 : 2025. 05. 29(목) 10:18수정 : 2025. 05. 29(목) 13:22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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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과 비슷 20대 대선에서는 같은 시각 3.63%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제주도내 4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도내 4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도내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 수준을 보이고 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유권자 56만3196명 가운데 3만1573명이 투표를 마쳐 5.28%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이는 전국 평균 5.24%과 비슷한 수치로 17개 중에서는 전남, 전북, 광주, 세종, 강원에 이어 5번째로 높다.
전남 지역에서는 투표 시작 4시간 만에 사전투표율이 10%를 넘긴 10.87%를 기록하며 높은 투표 열기를 보이고 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3.23%다.
한편 오전 10시 기준 제주지역 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같은 시각 20대 대선 때 기록한 3.63%에 견줘 1.65%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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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유권자 56만3196명 가운데 3만1573명이 투표를 마쳐 5.28%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전남 지역에서는 투표 시작 4시간 만에 사전투표율이 10%를 넘긴 10.87%를 기록하며 높은 투표 열기를 보이고 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3.23%다.
한편 오전 10시 기준 제주지역 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같은 시각 20대 대선 때 기록한 3.63%에 견줘 1.65%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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