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격연맹, 오예진 선수·홍영옥 코치에 포상금
입력 : 2024. 08. 27(화) 12:26
문미숙기자 ms@ihalla.com
[한라일보] 제주도사격연맹(회장 윤재춘)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명중한 오예진 선수와 홍영옥 코치에게 26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예진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오 선수를 지도한 홍영옥 지도자도 올림픽코치로 선발돼 활약하며 제주사격연맹의 위상을 높였다.

오 선수와 홍 코치는"제주도사격연맹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제주사격의 숙원사항인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사격장 건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달라"고 제주도의 사격 인프라에 대한 아쉬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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